파운트(fount) 수익률 공개 - 씨드 40만원으로! (+초대코드 K23N6MUK6T)

D+174, 파운트 수익률은?

주기적으로 파운트 수익률을 올려보겠다고 했었는데, 한동안 주식 시장이 안 좋아서 수익률이 너무 안 좋았다.
최근 한 달 동안 다시 많이 올라와서 올려보는 수익률.

중간에 한번 20만원 더 납입을 했었다.

씨드 40만원으로 무려 4.28%의 수익률이라니!

아래 차트에서 갑자기 쑥 솟아오른 부분이 내가 20만원 추가 납입을 한 시점이다.

 

 

지난 6개월 동안의 수익률도 확인할 수 있다. 7월 들어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영향이 아주 잘 나타나고 있다. 아이고.

 

 

리밸런싱 탭으로 가면 다음 리밸런싱 예정일을 확인 할 수 있고.

 

(이 글을 쓰는 지금은 또 많이 떨어졌다. 겨우 며칠만에)

씨드도 너무 작고, 납입 횟수도 너무 적어서 수익률이랄 것도, 수익금도 보잘 것 없지만 그래도 적금보다 훨씬 낫다.
요즘 적금 금리가 2% 정도 밖에 안되니-
가끔 특판으로 5% 짜리도 있는데 사실 그것도 생각해보면 1년에 5%니까, 월 납입액이 20만원이라고 하면 1년 만기 시 원금이 240만원, 이자가 6만5천원. 과세금액 만원 정도 뗴고 나면 5만5천원 정도다.
2%일 경우엔 세금 떼고 남는 게 2만원 정도.

불과 1-2년 전까지만 해도 나는 프로 적금, 예금러였다. 재테크라고는 달마다 납입하는 적금과 적금 만기가 되면 묶어버리는 예금이 다였는데. 얼마나 바보같았는지 참. 그래도 그 덕에 씨드를 많이 모아서 부동산을 샀으니까 다행이라고 해야 할 지 잘 모르겠다.

어쨌든, 올 초부터는 주식이든 펀드든 소소하게 하고 있으니까. 나름의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파운트로도 40만원 가지고 네 달 남짓한 시간 동안 4% 넘게 수익이 났던 구간도 있으니 괜찮은 것 같고.
7월 23일인 내일 리밸런싱을 하니까, 오늘 20만원 정도 더 넣어놓으려고 한다.
그럼 D+200이 되는 날 다시 한번 수익률을 공개해보기로 :)

아참, 지금 친구초대 이벤트를 하고 있는 듯 하다.

 

https://mkfount.com/new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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