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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여행/미국주식

[SA] Wall Street Breakfast: What Moved Markets (머크 경구용 치료제, 전기차, 4차 접종) @12.25

by 린고_ 2021. 12. 28.

오늘의 Seeking Alpha. 무엇이 시장을 움직였는가.


미국 증시 지수는 크리스마스 휴장에 앞서 S&P 500의 신고점과 함께 마감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최근의 경제 데이터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취했고 몇몇은 국제 경제를 짓누른 오미크론 COVID 변이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COVID 치료 측면에서는, 가정용 COVID-19 치료제에 대해 화이자(NYSE:PEE)가 미국 식약처로부터 승인을 받은 하루 뒤에 머크(NYSE:MRK)사의 치료제가 승인을 받았다. 브렌트유 선물은 금요일에 3일 랠리에 성공했고 더 높은 상태에서 끝났다. 연말을 앞두고 다우가 36000에 약간 못 미친 반면 S&P는 4725.72로 신고점을 찍었다. 한 해 동안, S&P500이 52주 최고점을 찍은 적은 35번이며, 나스닥은 62번을 기록했다.

 



바이든 정부가 승용차와 light-duty 트럭의 연비기준을 2026년 출시차량 기준으로 55miles/gallon으로 올리는 안을 낸 후 월요일에 자동차 산업 매연에 대한 전쟁이 다시 불붙었다. 이는 트럼프 정부 때 정해진 기준인 43mpg과 현재 2021 출시차량 기준인 40mpg 보다 훨씬 높은 기준이다. 이 기준은 온실가스의 1등 주범인 교통수단 sector에서의 오염을 급격히 줄일 것이다.

예측: EPA는 새로운 규정이 미국 운전자들로 하여금 2050년까지 유류비를 210B 에서 420B 정도 아끼게 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또한 각 구매자는 2026년 출시차량 기준으로 더 청정한 차량의 더 비싼 금액을 고려하더라도 평생 1000$을 아낄 수 있을 것이다.

"자동차 제조자들에게는 이것이 미래입니다," 환경단체 Sierra Club의 회장인 Ramon Cruz가 말했다. "만약 당신이 경쟁력을 유지하고 싶다면 이걸 해내야만 합니다."

전망: 전기차로 산업이 전환되며 EV 스타트업은 대유행하고 있다. 메인스트림 주자들 또한 이 물결에 합류하고 있으며, Ford(NYSE:F)는 2030년까지 전세계 판매량의 40%를 전기차로 달성할 계획을 하고 있다. EPA는 의회로부터의 추가적인 자금 지원 없이도 산업계에서 새로운 규정을 준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자금 지원이 있다면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Build Back Better Act에 포함된) 전기차 구매자들에 대한 $20B의 세액공제는 웨스트 버지니아의 Joe Manchin이 거절한 후에 상원을 통과하는 게 더 힘들 수도 있으나 나라에서 진행하는 전기 충전 네트워크를 위한 새로운 funding이 이번 가을에 $1T 인프라 법안에 포함되었다.



4차 접종?
이스라엘은 “오미크론에 맞서서 강력 대응을 할” 4차 백신을 접종하는 첫 번째 나라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처음 백신을 맞게 될 그룹은 60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이 약한 사람들이다. 시기 측면에서, 4차 접종은 3차 접종 후 최소 네 달 이후에 맞는 것이 권고된다.

배경: 이스라엘은 올해 초 백신을 처음으로 맞추기 시작한 나라들 중 하나이며 지난 여름 델타가 기승을 부릴 때 부스터 샷을 처름 진행한 나라이다. 9300만 인구의 63% 정도가 2차 접종까지 맞았으며 (미국과 비슷한 퍼센티지다) 4100만이 넘는 이스라엘인은 3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이스라엘 인구의 1/3은 14세 이하의 아이들이고 (미국의 경우 18%) 지난 달 5-11세 대상으로 백신이 승인될 때까지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니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전세계는 우리의 발자취를 따라올거에요” 총리인 나프탈리 베넷이 4차 부스터샷에 관해 트윗했다.

정부의 장관 회의들은 팬데믹에 대한 추진책을 강구하면서 오미크론 감염이라는 새로운 파동에 대한 수많은 대책에 대해 결정했다. 대책은 주로 쇼핑 센터에서의 군중 규모와, 100 제곱미터 이상의 매장에 입장할 때 예방 접종 증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스라엘은 또한 “금지 국가” 혹은 고위험 목적지의 목록을 오미크론이 발병한 341건의 케이스가 있는 아프리카, 유럽, 북미 등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10월 말에, CDC는 면역약자들은 4차 코로나 백신을 내년부터 맞을 수 있다는 지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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